가족영화1 미스 리틀 선샤인, 귀엽고 따뜻한 로드무비 1. 미스 리틀 선샤인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7살 막내 올리브(애비게일 브레슬린)입니다. 성공에 대한 지론을 펼치는 성공학 강사 아빠 리처드(그렉 키니어)는 정작 본인은 계약에 성공하지 못해 파산 직전입니다. 올리브의 오빠인 드웨인(폴 다노)은 전투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시험 조종사가 될 때까지 말을 하지 않기로 맹세하고 9개월째 묵언수행 중입니다. 여기에 양로원에서 마약을 하다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 게이 애인에게 버림받고 자살 시도까지 한 삼촌 프랭크(스티브 카렐), 그리고 이 모든 게 너무 짜증 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까지가 이 가족의 구성원입니다. 이들은 막내인 올리브의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1000km를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2023. 4. 4. 이전 1 다음